2024 교회 표어

성령과 동행함으로
평안하고 든든히 서 가는 교회 (행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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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진리의 말씀 공동체

세상의 빛이 만물을 보게 하듯,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을 보게하고, 자신을 보게하고, 이웃을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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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회복의 은사공동체

하나님은 전인적 치료와 회복을 원하십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육체, 마음, 영혼의 어떠한 질병도 고침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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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고 전하는 사랑공동체

구제와 장학, 국내 선교, 북한 선교, 해외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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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제자로 쉐마공동체

부모의 첫 번째 제자는 자신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제자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전수가 제자도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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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삶으로 능력공동체

삶의 터전에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 축복을 나타내보이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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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성경

장년주보

No.      글제목 작성자 작성일
397 주사랑 7권 47호 / 왕이신그리스도(0)... 관리자 2024-11-24
396 주사랑 7권 46호 / 추수감사주일(0) 관리자 2024-11-17
395 주사랑 7권 45호 / 태신자초청주일(0)... 관리자 2024-11-10
394 주사랑 7권 44호 / 태신자초청주일(0)... 관리자 2024-11-03
393 주사랑 7권 43호 / 태시자작정주일(0)... 관리자 2024-10-27
392 주사랑 7권 42호 / 태시자작정주일(0)... 관리자 2024-10-20
391 주사랑 7권 41호 / 태신자작정주일(0)... 관리자 2024-10-13
390 주사랑 7권 40호 / 고 김상준추모(0)... 관리자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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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No.      글제목 작성자 작성일
2 [선교편지] 대만 금철 선교사 - 긴(0)... 한승훈 2018-02-10
1 [선교편지] 대만 금철 선교사(0) 한승훈 2018-01-13


맥체인 본문 2037년 2월 4일 (수)

 
 
1
창 33
막 4
에 9
롬 4
2
창 34
막 5
욥 1
롬 5
3
창 35
막 6
욥 2
롬 6
4
창 37
막 7
욥 3
롬 7
5
창 38
막 8
욥 4
롬 8
6
창 39
막 9
욥 5
롬 9
7
창 40
막 10
욥 6
롬 10
8
창 41
막 11
욥 7
롬 11
9
창 42
막 12
욥 8
롬 12
10
창 43
막 13
욥 9
롬 13
11
창 44
막 14
욥 10
롬 14
12
창 45
막 15
욥 11
롬 15
13
창 46
막 16
욥 12
롬 16
14
창 47
눅 1
욥 13
고전 1
15
창 48
눅 1
욥 14
고전 2
16
창 49
눅 2
욥 15
고전 3
17
창 50
눅 3
욥 16
고전 4
18
출 1
눅 4
욥 18
고전 5
19
출 2
눅 5
욥 19
고전 6
20
출 3
눅 6
욥 20
고전 7
21
출 4
눅 7
욥 21
고전 8
22
출 5
눅 8
욥 22
고전 9
23
출 6
눅 9
욥 23
고전 10
24
출 7
눅 10
욥 24
고전 11
25
출 8
눅 11
욥 25
고전 12
26
출 9
눅 12
욥 27
고전 13
27
출 10
눅 13
욥 28
고전 14
28
출 11
눅 14
욥 29
고전 15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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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지난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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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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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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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다음달
내년
내년

창세기 37장1절~36절

1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 아비의 우거하던 땅에 거하였으니
2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그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 하였더니 그가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12  그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비의 양떼를 칠 때에
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14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떼가 다 잘 있는 여부를 보고 돌아와 내게 고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매 이에 세겜으로 가니라
15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가로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16  그가 가로되 내가 나의 형들을 찾으오니 청컨대 그들의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치소서
17  그 사람이 가로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요셉이 그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21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하여 가로되 우리가 그 생명은 상하지 말자
22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그 아비에게로 돌리려 함이었더라
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25  그들이 앉아 음식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본즉 한 떼 이스마엘 족속이 길르앗에서 오는데 그 약대들에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애굽으로 내려가는지라
 
26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은익한들 무엇이 유익할까
27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골육이니라 하매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28  때에 미디안 사람 상고들이 지나는지라 그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고 은 이십 개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고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29  르우벤이 돌아와서 구덩이에 이르러 본즉 거기 요셉이 없는지라 옷을 찢고
30  아우들에게로 와서 가로되 아이가 없도다 나는 나는 어디로 갈까
 
31  그들이 요셉의 옷을 취하고 수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적시고
32  그 채색옷을 보내어 그 아비에게로 가져다가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얻었으니 아버지의 아들의 옷인가 아닌가 보소서 하매
33  아비가 그것을 알아보고 가로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먹었도다 요셉이 정녕 찢겼도다 하고
34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35  그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36  미디안 사람이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요셉을 팔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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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장1절~37절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36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 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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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장1절~26절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3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4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5  유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었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면,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 날을 두렵게 하였었더라면,
 
6  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해의 날 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었더라면,
7  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8  날을 저주하는 자 곧 큰 악어를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가 그 밤을 저주하였었더라면,
9  그 밤에 새벽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지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10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였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 않도록 하지 아니하였음이로구나
 
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12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유방이 나로 빨게 하였던가
13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14  자기를 위하여 거친 터를 수축한 세상 임금들과 의사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요
15  혹시 금을 가지며 은으로 집에 채운 목백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며
 
16  또 부지 중에 낙태한 아이 같아서 세상에 있지 않았겠고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 같았었을 것이라
17  거기서는 악한 자가 소요를 그치며 거기서는 곤비한 자가 평강을 얻으며
18  거기서는 갇힌 자가 다 함께 평안히 있어 감독자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19  거기서는 작은 자나 큰 자나 일반으로 있고 종이 상전에게서 놓이느니라
20  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번뇌한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21  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그것을 구하기를 땅을 파고 숨긴 보배를 찾음보다 더하다가
22  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나니
23  하나님에게 둘러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24  나는 먹기 전에 탄식이 나며 나의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 것 같구나
25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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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장1절~25절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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