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체인 본문 2055년 1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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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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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  마 1  스 1  행 1 | 2  
  창 2  마 2  스 2  행 2 |  
					|  |  3  
  창 3  마 3  스 3  행 3 | 4  
  창 4  마 4  스 4  행 4 | 5  
  창 5  마 5  스 5  행 5 | 6  
  창 6  마 6  스 6  행 6 | 7  
  창 7  마 7  스 7  행 7 | 8  
  창 8  마 8  스 8  행 8 | 9  
  창 9  마 9  스 9  행 9 | 
					|  |  10  
  창 11  마 10  스 10  행 10 | 11  
  창 12  마 11  느 1  행 11 | 12  
  창 13  마 12  느 2  행 12 | 13  
  창 14  마 13  느 3  행 13 | 14  
  창 15  마 14  느 4  행 14 | 15  
  창 16  마 15  느 5  행 15 | 16  
  창 17  마 16  느 6  행 16 | 
					|  |  17  
  창 18  마 17  느 7  행 17 | 18  
  창 19  마 18  느 8  행 18 | 19  
  창 20  마 19  느 9  행 19 | 20  
  창 21  마 20  느 10  행 20 | 21  
  창 22  마 21  느 11  행 21 | 22  
  창 23  마 22  느 12  행 22 | 23  
  창 24  마 23  느 13  행 23 | 
					|  |  24  
  창 25  마 24  에 1  행 24 | 25  
  창 26  마 25  에 2  행 25 | 26  
  창 27  마 26  에 3  행 26 | 27  
  창 28  마 27  에 4  행 27 | 28  
  창 29  마 28  에 5  행 28 | 29  
  창 30  막 1  에 6  롬 1 | 30  
  창 31  막 2  에 7  롬 2 | 
					|  |  31  
  창 32  막 3  에 8  롬 3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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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30:1-43 막  1:1-45 에  6:1-14 롬  1:1-32오늘의 묵상(비회원용) 
							|  창세기  30장1절~43절 |  | 1 |  |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 형을 투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  | 2 |  | 야곱이 라헬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그대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  | 3 |  | 라헬이 가로되 나의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를 인하여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  | 4 |  | 그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첩으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  | 5 |  | 빌하가 잉태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  |  |  | 6 |  | 라헬이 가로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소리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  | 7 |  |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잉태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  | 8 |  | 라헬이 가로되 내가 형과 크게 경쟁하여 이기었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  | 9 |  | 레아가 자기의 생산이 멈춤을 보고 그 시녀 실바를 취하여 야곱에게 주어 첩을 삼게 하였더니 |  | 10 |  |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  |  |  | 11 |  | 레아가 가로되 복되도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  | 12 |  |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  | 13 |  | 레아가 가로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  | 14 |  | 맥추 때에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어미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형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  | 15 |  |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가로되 그러면 형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형과 동침하리라 하니라 |  |  |  | 16 |  |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  | 17 |  | 하나님이 레아를 들으셨으므로 그가 잉태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  | 18 |  | 레아가 가로되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  | 19 |  | 레아가 다시 잉태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  | 20 |  | 레아가 가로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  |  |  | 21 |  |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  | 22 |  |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 고로 |  | 23 |  |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  | 24 |  |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  | 25 |  | 라헬이 요셉을 낳은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내 본토로 가게 하시되 |  |  |  | 26 |  |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께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  | 27 |  |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인하여 내게 복 주신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유하라 |  | 28 |  | 또 가로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  | 29 |  |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짐승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  | 30 |  |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나의 공력을 따라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  |  |  | 31 |  | 라반이 가로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가로되 외삼촌께서 아무 것도 내게 주실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  | 32 |  |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떼로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자와 점있는 자와 검은 자를 가리어 내며 염소 중에 점 있는 자와 아롱진 자를 가리어 내리니 이같은 것이 나면 나의 삯이 되리이다 |  | 33 |  |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나의 표징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자나 점이 없는 자나 양 중 검지 아니한 자가 있거든 다 도적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  | 34 |  | 라반이 가로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  | 35 |  | 그 날에 그가 수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자와 점 있는 자를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를 가리고 양 중의 검은 자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붙이고 |  |  |  | 36 |  |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떼를 치니라 |  | 37 |  |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  | 38 |  |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떼에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  | 39 |  |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  | 40 |  |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으로 라반의 양과 서로 대하게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  |  |  | 41 |  | 실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떼의 눈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으로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하고 |  | 42 |  |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 |  | 43 |  |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  |  |  |  | 
 
							|  마가복음  1장1절~45절 |  | 1 |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 2 |  |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  | 3 |  |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  | 4 |  |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  | 5 |  |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  |  |  | 6 |  |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  | 7 |  |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  | 8 |  |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  | 9 |  |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  | 10 |  |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  |  |  | 11 |  |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 12 |  |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  | 13 |  |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  | 14 |  |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  | 15 |  |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  |  | 16 |  |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  | 17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 18 |  | 곧 그물을 버려두고 좇으니라 |  | 19 |  |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저희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  | 20 |  | 곧 부르시니 그 아비 세베대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  |  |  | 21 |  |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  | 22 |  |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 23 |  |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  | 24 |  |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 25 |  |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  |  |  | 26 |  |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  | 27 |  |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  | 28 |  |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  | 29 |  |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  | 30 |  |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  |  |  | 31 |  |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  | 32 |  |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  | 33 |  | 온 동네가 문 앞에 모였더라 |  | 34 |  |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  | 35 |  |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  |  | 36 |  |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  | 37 |  |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  | 38 |  |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  | 39 |  |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 |  | 40 |  |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  |  |  | 41 |  |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  | 42 |  |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  | 43 |  | 엄히 경계하사 곧 보내시며 |  | 44 |  | 가라사대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것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  | 45 |  |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  |  |  |  |  |  | 
 
							|  에스더  6장1절~14절 |  | 1 |  | 이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  | 2 |  |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 지킨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모살하려 하는 것을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  | 3 |  | 왕이 가로되 이 일을 인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시신이 대답하되 아무 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  | 4 |  | 왕이 가로되 누가 뜰에 있느냐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 뜰에 이른지라 |  | 5 |  | 시신이 고하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 |  |  |  | 6 |  |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뇨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  | 7 |  | 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케 하시려면 |  | 8 |  | 왕의 입으시는 왕복과 왕의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취하고 |  | 9 |  | 그 왕복과 말을 왕의 방백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붙여서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  | 10 |  |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취하여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  |  |  | 11 |  | 하만이 왕복과 말을 취하여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  | 12 |  | 모르드개는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와서 |  | 13 |  | 자기의 당한 모든 일을 그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고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 아내 세레스가 가로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족속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저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 |  | 14 |  |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여서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하만을 데리고 에스더의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니라 |  |  |  |  | 
 
							|  로마서  1장1절~32절 |  | 1 |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 2 |  |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  | 3 |  |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  | 4 |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 5 |  |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  |  |  | 6 |  |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  | 7 |  |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 8 |  |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  | 9 |  |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  | 10 |  |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  |  |  | 11 |  |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  | 12 |  |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  | 13 |  |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  | 14 |  |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  | 15 |  |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  |  |  | 16 |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  | 17 |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 18 |  |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  | 19 |  |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  | 20 |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  |  |  | 21 |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  | 22 |  |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  | 23 |  |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 24 |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  | 25 |  |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  |  |  | 26 |  |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  | 27 |  |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  | 28 |  |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 29 |  |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  | 30 |  |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  |  |  | 31 |  |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  | 32 |  |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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