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교회 표어

성령과 동행함으로
평안하고 든든히 서 가는 교회 (행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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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진리의 말씀 공동체

세상의 빛이 만물을 보게 하듯,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을 보게하고, 자신을 보게하고, 이웃을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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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회복의 은사공동체

하나님은 전인적 치료와 회복을 원하십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육체, 마음, 영혼의 어떠한 질병도 고침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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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고 전하는 사랑공동체

구제와 장학, 국내 선교, 북한 선교, 해외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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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제자로 쉐마공동체

부모의 첫 번째 제자는 자신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제자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전수가 제자도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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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삶으로 능력공동체

삶의 터전에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 축복을 나타내보이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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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성경

선교

No.      글제목 작성자 작성일
2 [선교편지] 대만 금철 선교사 - 긴(0)... 한승훈 2018-02-10
1 [선교편지] 대만 금철 선교사(0) 한승훈 2018-01-13


맥체인 본문 2179년 2월 15일 (월)

 
 
  1
창 33
막 4
에 9
롬 4
2
창 34
막 5
욥 1
롬 5
3
창 35
막 6
욥 2
롬 6
4
창 37
막 7
욥 3
롬 7
5
창 38
막 8
욥 4
롬 8
6
창 39
막 9
욥 5
롬 9
7
창 40
막 10
욥 6
롬 10
8
창 41
막 11
욥 7
롬 11
9
창 42
막 12
욥 8
롬 12
10
창 43
막 13
욥 9
롬 13
11
창 44
막 14
욥 10
롬 14
12
창 45
막 15
욥 11
롬 15
13
창 46
막 16
욥 12
롬 16
14
창 47
눅 1
욥 13
고전 1
15
창 48
눅 1
욥 14
고전 2
16
창 49
눅 2
욥 15
고전 3
17
창 50
눅 3
욥 16
고전 4
18
출 1
눅 4
욥 18
고전 5
19
출 2
눅 5
욥 19
고전 6
20
출 3
눅 6
욥 20
고전 7
21
출 4
눅 7
욥 21
고전 8
22
출 5
눅 8
욥 22
고전 9
23
출 6
눅 9
욥 23
고전 10
24
출 7
눅 10
욥 24
고전 11
25
출 8
눅 11
욥 25
고전 12
26
출 9
눅 12
욥 27
고전 13
27
출 10
눅 13
욥 28
고전 14
28
출 11
눅 14
욥 29
고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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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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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8장1절~22절

1  이 일 후에 혹이 요셉에게 고하기를 네 부친이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2  혹이 야곱에게 고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6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 하리라
7  내게 관하여는 내가 이전에 내가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노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오히려 격한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 하였느니라(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가로되 이들은 누구냐
9  요셉이 그 아비에게 고하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비가 가로되 그들을 이끌어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인하여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비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뜻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소생까지 보이셨도다
12  요셉이 아비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13  우수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좌수를 향하게 하고 좌수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우수를 향하게 하고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4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가로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7  요셉이 그 아비가 우수를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 아니하여 아비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  그 아비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니 우수를 그 머리에 얹으소서
19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여 가로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일부분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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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1절~80절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궁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74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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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4장1절~22절

1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 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6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로 쉬게 하사 품꾼 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
7  나무는 소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발하여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11  물이 바다에서 줄어지고 하수가 잦아서 마름 같이
12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13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14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싸우는 모든 날 동안을 참고 놓이기를 기다렸겠나이다
15  주께서는 나를 부르셨겠고 나는 대답하였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아껴 보셨겠나이다
 
16  그러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살피지 아니하시나이까
17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18  무너지는 산은 정녕 흩어지고 바위는 그 자리에서 옮겨가고
19  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 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소망을 끊으시나이다
20  주께서 사람을 영영히 이기셔서 떠나게 하시며 그의 얼굴 빛을 변하게 하시고 쫓아 보내시오니
 
21  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22  오직 자기의 살이 아프고 자기의 마음이 슬플 뿐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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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장1절~16절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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