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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리 삼상 31:1-13 고전 11:1-34 겔 9:1-11 시 48:1-14

통일주제

섬김

주제설명

섬김? 내가 주고 싶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

경배찬양

새찬송가 461장, 새찬송가 323장

통합묵상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예배라고 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섬기는 것을 인도라고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죽을 때까지 인자와 정의로 인도하신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섬겼단 사울은 외롭고 쓸쓸하게 멸망한다. 그리스도께 받은 십자가 사랑을 기념하는 성찬을 자기의 배를 채우는 자들은 책망받는다. 그러나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견디는 자는 인침을 받고 인도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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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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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오전 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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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주제		섬김



주제설명		섬김? 내가 주고 싶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



개별주제1		미움 받은 아들 요나단과 은혜 받은 길르앗 야베스인들의 사울을 향한 마지막 섬김



묵상내용1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전하다가 죽는다. 사울이 감당할 수 없는 힘겨운 전투인 것 같다. 그동안 사울은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거나, 요나단이 함께 했거나, 다윗이 함께 해서 승리했다. 그러나 혼자 싸우는 무겁고 힘겨운 전투였다. 사울의 죽음 앞에서 요나단을 주목해봐야 한다. 비록 아버지의 뜻을 어기고 다윗을 살려주고, 사울의 왕위를 위태롭게 만든 원수라는 말까지 들으며 아버지의 창에 죽을 뻔도 했지만, 끝까지 아버지를 떠나지 않고 충성하며 사울의 아들로 살다가 사울의 아들로 죽는다. 그는 인생의 우선순위가 돋보인다. 첫째 여호와의 뜻을 섬겼다. 그래서 아버지의 뜻을 어기고 다윗을 살려준 것이다. 둘째로 왕이자 아버지인 사울을 사랑과 충성으로 섬긴다. 비록 아버지의 미움을 받지만, 사울의 아들로서, 한 나라의 왕자로서 의무를 다하며 곁에 머물렀다. 요나단은 두 아버지 곧 하나님과 사울에게 충성하며 살다 용사로써 전사한다.



핵심요절1		삼상 31:1~13



제출문제1-1		사울과 함께 죽은 많은 사람 중 요나단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삼상 31:1~2)



제출문제1-2		사울의 행위대로 보응하신 하나님은 사울의 마지막을 위해 큰 배려를 해주셨는데 무엇일까요?(삼상 31:11~13)



묵상기도1_1		올바른 우선순위를 가지고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 둘째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묵상기도1_2		자기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다윗에게 모든 권리를 양도한 요나단처럼, 하늘의 보좌를 내려놓고 우리를 위해 자기 몸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전심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전하게 하소서.


통일주제		섬김



주제설명		섬김? 내가 주고 싶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



개별주제2		그리스도를 먼저 본받는 자로서 성도들의 연약한 삶을 살피며 지도하는 바울의 섬김



묵상내용2		바울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공동체 안에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설명하고 지도한다. 사도 바울은 교회의 질서를 위해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임을 강조한다(3). 성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말이 아니다. 성의 구별성을 통해 연합과 조화와 일치를 강조한다(11). 하나님 앞에서 남자도 여자도 창조함을 받은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12). 또 성찬에 임하는 성도의 자세를 권면한다. 모두가 함께 모여서 만찬을 먹어야 하는데 각자의 사정에 따라서 누구는 일찍 와서 마음껏 먹었고, 누구는 늦게 와서 배가 고팠다. 성찬은 자기의 배를 채우는 자리가 아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려고 십자가에서 찢으신 예수의 살과 피를 기념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주님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만찬은 그리스도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섬기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핵심요절2		고전 11:1, 고전 11:3, 고전 11:7, 고전 11:11~12, 고전 11:20~29, 고전 11:33~34



제출문제2-1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이해하나요? (고전 11:1, 3, 7, 11~12)



제출문제2-2		사도 바울은 성찬을 행할 때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 떡을 먹어야 할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했나요? (고전 11:23~29, 32~33)



묵상기도2_1		올바른 성 구분과 개념을 통해, 교회 공동체가 조화와 균형,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모범이 되게 하소서.



묵상기도2_2		올바른 구별 속에 헌신의 다양성과 풍성함을 깨닫고 성도가 서로 돕고 섬기며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이뤄가는 주사랑교회가 되게 하소서.


통일주제		섬김



주제설명		섬김? 내가 주고 싶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



개별주제3		긍휼 없는 무서운 심판 중에서도 이마에 표를 받은 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섬김



묵상내용3		하나님의 손으로 머리채를 붙잡혀 들림을 받은 에스겔은, 높은 곳에서 자신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주님의 시각으로 바라본 왕실, 성전, 세상은 온통 더럽고 추악하며 무서운 죄로 가득하다. 성전을 더럽히고 은밀히 우상을 섬기는 예루살렘을 향해 긍휼없는 진노를 쏟아 부으신다. 하나님이 특별한 여섯의 천사를 준비시키신다.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천사다(2). 하나님은 그들에게 두 가지 일을 맡긴다. 한 가지는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모두 죽이는 것이다(6). 그들이 긍휼 없는 심판을 받는 것은 유다 족속의 죄악이 가득하여 하나님이 땅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읍을 다니며 모든 가증한 죄악을 바라보며 슬퍼하고 애통하며 통곡하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그리는 것이다(4). 죄악 된 세상에서 거룩한 성도로서 살아가려고 거룩함으로 섬기는 참다운 성도의 모습이다.



핵심요절3		겔 9:1~11



제출문제3-1		여호와께서 에스겔의 환상을 통해서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지시하신 것은 무엇인가요? (겔 9:2~4)



제출문제3-2		에스겔이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게 긍휼없는 심판의 이유를 묻자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겔 9:9~10)



묵상기도3_1		하나님의 안목과 마음으로 시대의 죄악을 가슴에 품고 애곡하고 통곡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묵상기도3_2		말세지말의 무서운 심판의 예언 아래 사는 우리이지만, 모든 성도와 열방의 백성을 여전이 찾고 부르시고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십자가 복음의 진리로 전도와 선교로 세상을 섬기는 주님의 신실한 종이 되게 하소서.


통일주제		섬김



주제설명		섬김? 내가 주고 싶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



개별주제4		여호와를 기뻐하는 백성들이 죽을 때까지 인자와 정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섬김



묵상내용4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한다. 죄의 결과는 심판이다. 심판은 하나님 은혜를 멸시함에서 시작되고, 그 원인은 은혜에 대한 무지와 교만이다. 사람들은 교만할 때 <내 생각대로> 하고, 겸손할 때는 <주 뜻대로> 한다. 본문은 히스기야가 앗수르 산헤립의 침공, 여호사밧의 때 모암?암몬?마온 연합군에 의해 함락 위기에 처했을 때 예루살렘이 구원 받은 배경으로 한다. 이들은 <겸손의 부흥>, <교만의 위기>를 모두 경험했던 왕이다. 영혼이 병든 한 사람의 교만이 국가를 위태롭게도 하지만, 회복된 한 사람의 겸손은 국가를 회복시킨다. 위태로운 시기와 상황에 대한 처방은 ①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자기 백성에게 기쁨을 주는 분(11), ②하나님은 원수로부터 자기 백성을 보해 주시는 성벽이 되주는 분(12), ③하나님은 죽을 때까지 자기 백성을 친히 인도해 주시는 분(14)임을 알고 따르는 것이다.



핵심요절4		시 48:1~14



제출문제4-1		시편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무엇을 섬겨주신다고 했나요?(시 48:3, 4~6, 9~10, 14)



제출문제4-2		시편 기자는 은혜를 받은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선포하나요?(시 48:1, 11, 13, 14)



묵상기도4_1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인자와 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도하게 하소서.



묵상기도4_2		지금의 모든 세대와 곧 다가올 미래를 살아가는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후손들에게 은혜를 전하며 평생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으로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을 베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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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31:1-13
고전 11:1-34
겔 9:1-11
시 48:1-14

사무엘상 31장1절~13절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쫓아 미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 미치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를 인하여 중상한지라

⁴

그가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병기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매

⁵

병기 든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⁶

사울과 그 세 아들과 병기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⁷

골짜기 저편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편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 아들들의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⁸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⁹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땅 사방에 보내고

¹⁰

그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¹¹

길르앗 야베스 거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¹²

모든 장사가 일어나 밤새도록 가서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취하여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와서 거기서 불사르고

¹³

그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나무 아래 장사하고 칠 일을 금식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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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장1절~34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⁴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⁵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⁶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⁷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⁸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⁹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¹⁰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¹¹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¹²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¹³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¹⁴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¹⁵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¹⁶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¹⁷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저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¹⁸

첫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

¹⁹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²⁰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²¹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²²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²³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²⁴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²⁵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²⁶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²⁷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²⁸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²⁹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³⁰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³¹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³²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³³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³⁴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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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9장1절~11절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 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⁴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⁵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⁶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⁷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⁸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⁹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¹⁰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¹¹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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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8장1절~14절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⁴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⁵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⁶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⁷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⁸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셀라)

⁹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¹⁰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나이다

¹¹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¹²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¹³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¹⁴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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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	file001@nate.com
	계좌	:	농협 351-10022982-63 (주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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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고 전하는 사랑공동체

자녀를 제자로 쉐마공동체

말씀이 삶으로 능력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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