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체인 본문 1851년 2월 4일 (화)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
|
|
|
|
1
창 33 막 4 에 9 롬 4 |
|
2
창 34 막 5 욥 1 롬 5 |
3
창 35 막 6 욥 2 롬 6 |
4
창 37 막 7 욥 3 롬 7 |
5
창 38 막 8 욥 4 롬 8 |
6
창 39 막 9 욥 5 롬 9 |
7
창 40 막 10 욥 6 롬 10 |
8
창 41 막 11 욥 7 롬 11 |
|
9
창 42 막 12 욥 8 롬 12 |
10
창 43 막 13 욥 9 롬 13 |
11
창 44 막 14 욥 10 롬 14 |
12
창 45 막 15 욥 11 롬 15 |
13
창 46 막 16 욥 12 롬 16 |
14
창 47 눅 1 욥 13 고전 1 |
15
창 48 눅 1 욥 14 고전 2 |
|
16
창 49 눅 2 욥 15 고전 3 |
17
창 50 눅 3 욥 16 고전 4 |
18
출 1 눅 4 욥 18 고전 5 |
19
출 2 눅 5 욥 19 고전 6 |
20
출 3 눅 6 욥 20 고전 7 |
21
출 4 눅 7 욥 21 고전 8 |
22
출 5 눅 8 욥 22 고전 9 |
|
23
출 6 눅 9 욥 23 고전 10 |
24
출 7 눅 10 욥 24 고전 11 |
25
출 8 눅 11 욥 25 고전 12 |
26
출 9 눅 12 욥 27 고전 13 |
27
출 10 눅 13 욥 28 고전 14 |
28
출 11 눅 14 욥 29 고전 15 |
|
|
|
|
- 창 37:1-36
- 막 7:1-37
- 욥 3:1-26
- 롬 7:1-25
- 오늘의 묵상(비회원용)
창세기 37장1절~36절 | 1 | |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 아비의 우거하던 땅에 거하였으니 | 2 | |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그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 하였더니 그가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 | 3 | |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 4 | |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 | 5 | |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 | 6 | |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 7 | |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 8 | |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 9 | |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 10 | |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 | 11 | |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 12 | | 그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비의 양떼를 칠 때에 | 13 | |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 14 | |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떼가 다 잘 있는 여부를 보고 돌아와 내게 고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매 이에 세겜으로 가니라 | 15 | |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가로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 | 16 | | 그가 가로되 내가 나의 형들을 찾으오니 청컨대 그들의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치소서 | 17 | | 그 사람이 가로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요셉이 그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 18 | |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 19 | |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 20 | |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 | 21 | |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하여 가로되 우리가 그 생명은 상하지 말자 | 22 | |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그 아비에게로 돌리려 함이었더라 | 23 | |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 24 | |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 25 | | 그들이 앉아 음식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본즉 한 떼 이스마엘 족속이 길르앗에서 오는데 그 약대들에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애굽으로 내려가는지라 | | 26 | |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은익한들 무엇이 유익할까 | 27 | |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골육이니라 하매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 28 | | 때에 미디안 사람 상고들이 지나는지라 그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고 은 이십 개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고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 29 | | 르우벤이 돌아와서 구덩이에 이르러 본즉 거기 요셉이 없는지라 옷을 찢고 | 30 | | 아우들에게로 와서 가로되 아이가 없도다 나는 나는 어디로 갈까 | | 31 | | 그들이 요셉의 옷을 취하고 수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적시고 | 32 | | 그 채색옷을 보내어 그 아비에게로 가져다가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얻었으니 아버지의 아들의 옷인가 아닌가 보소서 하매 | 33 | | 아비가 그것을 알아보고 가로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먹었도다 요셉이 정녕 찢겼도다 하고 | 34 | |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 35 | | 그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 | 36 | | 미디안 사람이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요셉을 팔았더라 | | |
마가복음 7장1절~37절 | 1 | |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 2 | |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 3 | |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 4 | |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 5 | |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 | 6 | |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 7 | |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8 | |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 9 | |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10 | |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 | 11 | |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 12 | |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 13 | |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14 | |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 15 | |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 | 16 | |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 17 | |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 18 |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 19 | |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 20 | |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 21 | |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 22 | |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 23 | |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24 | |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 25 | |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 | 26 | |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 27 | |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 28 | |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29 | |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 30 | |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 31 | |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 32 | |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 33 | |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 34 | |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 35 | |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 | 36 | |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 37 | | 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 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 | |
욥기 3장1절~26절 | 1 | |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 2 | |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 3 | |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 4 | |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 5 | | 유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었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면,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 날을 두렵게 하였었더라면, | | 6 | | 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해의 날 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었더라면, | 7 | | 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 8 | | 날을 저주하는 자 곧 큰 악어를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가 그 밤을 저주하였었더라면, | 9 | | 그 밤에 새벽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지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 10 | |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였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 않도록 하지 아니하였음이로구나 | | 11 | |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 12 | |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유방이 나로 빨게 하였던가 | 13 | |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 14 | | 자기를 위하여 거친 터를 수축한 세상 임금들과 의사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요 | 15 | | 혹시 금을 가지며 은으로 집에 채운 목백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며 | | 16 | | 또 부지 중에 낙태한 아이 같아서 세상에 있지 않았겠고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 같았었을 것이라 | 17 | | 거기서는 악한 자가 소요를 그치며 거기서는 곤비한 자가 평강을 얻으며 | 18 | | 거기서는 갇힌 자가 다 함께 평안히 있어 감독자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 19 | | 거기서는 작은 자나 큰 자나 일반으로 있고 종이 상전에게서 놓이느니라 | 20 | | 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번뇌한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 | 21 | | 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그것을 구하기를 땅을 파고 숨긴 보배를 찾음보다 더하다가 | 22 | | 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나니 | 23 | | 하나님에게 둘러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 24 | | 나는 먹기 전에 탄식이 나며 나의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 것 같구나 | 25 | |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 | 26 | |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 | |
로마서 7장1절~25절 | 1 | |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 2 | |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 3 | |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 4 | |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 5 | |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 | 6 | |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 7 |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 8 | |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 9 | |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 10 | |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 | 11 | |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 12 | |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 13 | |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 14 | |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 15 | |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 | 16 | |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 17 | |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18 |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 19 | |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 20 | |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 21 |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 22 | |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 23 | |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 24 |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25 |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 | |
|
|
[ 나의 묵상 / 쓰기 / 답글 / 수정 / 삭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