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체인 본문 1906년 7월 2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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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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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 3 시 126 사 63 마 11 |
2
수 4 시 129 사 64 마 12 |
3
수 5 시 132 사 65 마 13 |
4
수 6 시 135 사 66 마 14 |
5
수 7 시 137 렘 1 마 15 |
6
수 8 시 139 렘 2 마 16 |
7
수 9 시 140 렘 3 마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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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 10 시 142 렘 4 마 18 |
9
수 11 시 144 렘 5 마 19 |
10
수 12 시 145 렘 6 마 20 |
11
수 14 시 146 렘 7 마 21 |
12
수 16 시 148 렘 8 마 22 |
13
수 18 시 149 렘 9 마 23 |
14
수 20 행 1 렘 10 마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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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수 22 행 2 렘 11 마 25 |
16
수 23 행 3 렘 12 마 26 |
17
수 24 행 4 렘 13 마 27 |
18
삿 1 행 5 렘 14 마 28 |
19
삿 2 행 6 렘 15 막 1 |
20
삿 3 행 7 렘 16 막 2 |
21
삿 4 행 8 렘 17 막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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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삿 5 행 9 렘 18 막 4 |
23
삿 6 행 10 렘 19 막 5 |
24
삿 7 행 11 렘 20 막 6 |
25
삿 8 행 12 렘 21 막 7 |
26
삿 9 행 13 렘 22 막 8 |
27
삿 10 행 14 렘 23 막 9 |
28
삿 11 행 15 렘 24 막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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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삿 12 행 16 렘 25 막 11 |
30
삿 13 행 17 렘 26 막 12 |
31
삿 14 행 18 렘 27 막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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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8:1-35
- 행 12:1-25
- 렘 21:1-14
- 막 7:1-37
- 오늘의 묵상(비회원용)
사사기 8장1절~35절 | 1 | |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찜이뇨 하고 크게 다투는지라 | 2 | |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 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 3 | | 하나님이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붙이셨으니 나의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 4 | | 기드온과 그 좇은 자 삼백 명이 요단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따르며 | 5 | |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종자가 피곤하여 하니 청컨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따르노라 | | 6 | | 숙곳 방백들이 가로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있관대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 7 | | 기드온이 가로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붙이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 8 | | 거기서 브누엘에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 9 | | 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평안이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 10 | |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들을 좇아 거기 있더라 | | 11 | | 적군이 안연히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편 장막에 거한 자의 길로 올라가서 적군을 치니 | 12 | |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추격하여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군대를 파하니라 | 13 | |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 14 | |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신문하매 숙곳 방백과 장로 칠십칠 인을 그를 위하여 기록한지라 | 15 | |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가로되 너희가 전에 나를 기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있관대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 | 16 | | 그 성읍 장로들을 잡고 들가시와 질려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 17 | |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 18 | | 이에 세바와 살문나에게 묻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자이더뇨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모두 왕자 같더라 | 19 | | 가로되 그들은 내 형제 내 어머니의 아들이니라 내가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 20 | | 그 장자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 | 21 | | 세바와 살문나가 가로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대저 사람이 어떠하면 그 힘도 그러하니라 기드온이 일어나서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 약대 목에 꾸몄던 새 달 형상의 장식을 취하니라 | 22 | |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 23 | |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 24 | |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청구하노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니 그 대적은 이스마엘 사람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 25 | |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 던지니 | | 26 | | 기드온의 청한 바 금 귀고리 중 수가 금 일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새 달 형상의 장식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의 입었던 자색 의복과 그 약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 27 | |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되니라 | 28 | |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날 동안 사십 년에 그 땅이 태평하였더라 | 29 | |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하였는데 | 30 | |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인이었고 | | 31 | | 세겜에 있는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 32 | |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비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하였더라 | 33 | |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 34 | |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 35 | |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 | | |
사도행전 12장1절~25절 | 1 | |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 2 | |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 3 | |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 4 | |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 5 | |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 | 6 | |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 7 | |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 8 | |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 9 | |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 10 | |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 | 11 | |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 12 | |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 13 | |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 14 | |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 15 | |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 | 16 | |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 17 | |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 18 | |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 19 | |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 20 | |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 | 21 | |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 22 | |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 23 | |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 24 | |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 25 | |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 | | |
예레미야 21장1절~14절 | 1 | |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보내어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 모든 기사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던 그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 2 | | [1절과 같음] | 3 | |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 | 4 |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너희가 성밖에서 바벨론 왕과 또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과 싸우는 바 너희 손에 가진 병기를 내가 돌이킬 것이요 그들을 이 성 중에 모아 들이리라 | 5 | |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노와 분과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 | 6 | | 내가 또 이 성에 거주하는 자를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 7 | |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그 후에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 대적의 손과 그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아끼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8 |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 9 | | 이 성에 거주하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의 생명은 노략한 것 같이 얻으리라 | 10 |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으로 향함은 복을 위함이 아니요 화를 위함이라 이 성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로 사르리라 | | 11 | |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 12 |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공평히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악행을 인하여 내 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 13 | |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골짜기와 평원 반석의 거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 14 | | 내가 너희 행위대로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사경을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 |
마가복음 7장1절~37절 | 1 | |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 2 | |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 3 | |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 4 | |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 5 | |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 | 6 | |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 7 | |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8 | |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 9 | |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10 | |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 | 11 | |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 12 | |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 13 | |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14 | |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 15 | |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 | 16 | |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 17 | |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 18 |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 19 | |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 20 | |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 21 | |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 22 | |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 23 | |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24 | |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 25 | |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 | 26 | |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 27 | |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 28 | |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29 | |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 30 | |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 31 | |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 32 | |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 33 | |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 34 | |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 35 | |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 | 36 | |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 37 | | 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 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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