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체인 본문 1850년 7월 21일 (일)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수 3 시 126 사 63 마 11 |
2
수 4 시 129 사 64 마 12 |
3
수 5 시 132 사 65 마 13 |
4
수 6 시 135 사 66 마 14 |
5
수 7 시 137 렘 1 마 15 |
6
수 8 시 139 렘 2 마 16 |
|
7
수 9 시 140 렘 3 마 17 |
8
수 10 시 142 렘 4 마 18 |
9
수 11 시 144 렘 5 마 19 |
10
수 12 시 145 렘 6 마 20 |
11
수 14 시 146 렘 7 마 21 |
12
수 16 시 148 렘 8 마 22 |
13
수 18 시 149 렘 9 마 23 |
|
14
수 20 행 1 렘 10 마 24 |
15
수 22 행 2 렘 11 마 25 |
16
수 23 행 3 렘 12 마 26 |
17
수 24 행 4 렘 13 마 27 |
18
삿 1 행 5 렘 14 마 28 |
19
삿 2 행 6 렘 15 막 1 |
20
삿 3 행 7 렘 16 막 2 |
|
21
삿 4 행 8 렘 17 막 3 |
22
삿 5 행 9 렘 18 막 4 |
23
삿 6 행 10 렘 19 막 5 |
24
삿 7 행 11 렘 20 막 6 |
25
삿 8 행 12 렘 21 막 7 |
26
삿 9 행 13 렘 22 막 8 |
27
삿 10 행 14 렘 23 막 9 |
|
28
삿 11 행 15 렘 24 막 10 |
29
삿 12 행 16 렘 25 막 11 |
30
삿 13 행 17 렘 26 막 12 |
31
삿 14 행 18 렘 27 막 13 |
|
|
|
|
|
|
- 삿 4:1-24
- 행 8:1-40
- 렘 17:1-27
- 막 3:1-35
- 오늘의 묵상(비회원용)
사사기 4장1절~24절 | 1 | | 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 2 | |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 3 | | 야빈 왕은 철병거 구백 승이 있어서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 4 | |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 5 | |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 | 6 | | 드보라가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지 아니하셨느냐 이르시기를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일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 7 | |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 병거들과 그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 8 | |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는 가지 않겠노라 | 9 | | 가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 10 | |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일만 인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 | 11 | |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 12 | |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혹이 시스라에게 고하매 | 13 | |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병거 구백 승과 자기와 함께 있는 온 군사를 이방 하로셋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 14 | |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행하지 아니하시느냐 이에 바락이 일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 15 | |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 | | 16 | | 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남은 자가 없었더라 | 17 | | 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은 겐 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있음이라 | 18 | |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덮으니라 | 19 | |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우라 내가 목이 마르도다 하매 젖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우고 그를 덮으니 | 20 | | 그가 또 가로되 장막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 | 21 | | 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지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취하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 살쩍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시스라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 22 | | 바락이 시스라를 따를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가로되 오라 내가 너의 찾는 사람을 네게 보이리라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죽어 누웠고 말뚝은 그 살쩍에 박혔더라 | 23 | |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패하게 하신지라 | 24 | |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이기어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 | |
사도행전 8장1절~40절 | 1 | |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 2 | |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 3 | |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 4 | |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 5 | |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 | 6 | |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 7 | |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 8 | |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 9 | |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 10 | |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 | 11 | |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 12 | |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 13 | |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 14 | |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 15 | |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 | 16 | |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 17 | |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 18 | |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 19 | |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 20 | |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 | 21 | |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 22 | |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 23 | |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 24 | |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 25 | |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거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촌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 | 26 | |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 27 | |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 28 | |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아사야의 글을 읽더라 | 29 | |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 30 | |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 | 31 | |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 32 | |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33 | |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 34 | |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 35 |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 | 36 | |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 37 | | (없음) | 38 | |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39 | |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 40 | |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 | | |
예레미야 17장1절~27절 | 1 | |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 | 2 | | 그들의 자녀가 높은 메 위 푸른 나무곁에 있는 그 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 3 | | 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지경의 죄로 인하여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 4 | | 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대적을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로 맹렬케 하여 영영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니라 | 5 |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 6 | |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 7 |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 8 | |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9 |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 10 | |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 11 | |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 12 | |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 13 | |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 14 | |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 15 | |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뇨 이제 임하게 할지어다 하나이다 | | 16 | |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좇았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치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 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 17 | |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 18 | | 나를 박해하는 자로 수욕을 당케 하시고 나로 수욕을 당케 마옵소서 그들로 놀라게 하시고 나로 놀라게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 19 | | 여호와께서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가서 유다 왕들의 출입하는 평민의 문과 예루살렘 모든 문에 서서 | 20 | | 무리에게 이르기를 이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 21 |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 22 | |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 23 | |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 24 |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 25 | | 다윗의 위에 앉는 왕들과 방백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 | 26 | |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평지와 산지와 남방에서 이르러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의 희생을 가지고 여호와의 집으로 오려니와 | 27 | |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 | |
마가복음 3장1절~35절 | 1 | |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 2 | |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 3 | |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 4 | |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 5 | |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 | 6 | |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 7 | |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 8 | |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 9 | |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 10 | |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 | 11 | |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 12 | |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 13 | |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 14 | |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 15 | |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 | 16 | |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 17 | |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 18 | |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 19 | |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 20 | |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 | 21 | |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 22 | |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 23 | |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 24 | |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 25 | |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 | 26 | |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 27 | |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 28 |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 29 | |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 30 | |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 | 31 | |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 32 | |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 33 | |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 34 | |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 35 |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 | | |
|
|
[ 나의 묵상 / 쓰기 / 답글 / 수정 / 삭제 ] |
|